Too good
to be good

몸에 나쁠 것처럼 생긴 음식만 모았습니다.
죄책감은 셀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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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단호박 케일 퀴노아 샐러드
80 minVegan

구운 단호박 케일 퀴노아 샐러드

*노릇하게 구운 단호박과 고소한 아몬드가 레몬향 케일 위에서 만났습니다. 도시락통에 넣어가도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 게 유일한 부작용.

섬 마을 커리 현미밥
70 minVegan

섬 마을 커리 현미밥

*카레 향 솔솔 나는 냄비밥에 콩과 단호박을 얹었을 뿐인데, 어쩐지 열대의 섬으로 순간 이동한 기분이 듭니다.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훈제 파프리카 단호박 수프
80 minVegan

훈제 파프리카 단호박 수프

*오븐에서 노릇하게 태운 단호박과 마늘의 단맛 뒤로 훈제 파프리카가 은근하게 치고 들어옵니다.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허브 알감자조림
35 minVegan

허브 알감자조림

*곁들임 주제에 존재감은 메인급. 허브 향이 알감자에 배어드는 순간부터 젓가락이 자꾸 그쪽으로 갑니다.

와일드라이스 채소 스터핑 단호박구이
95 minVegan

와일드라이스 채소 스터핑 단호박구이

*겉보기엔 근사한 코스요리, 실은 냄비 하나로 완성하는 든든한 한 그릇. 마지막에 뿌리는 잣 한 줌이 마무리를 통째로 훔쳐갑니다.

훈제 칠리 뿌리채소 콩 스튜
55 minVegan

훈제 칠리 뿌리채소 콩 스튜

*뭉근히 끓인 뿌리채소와 콩 사이에 훈제 칠리 한 조각을 몰래 숨겨뒀습니다. 국자를 놓기가 어려운 게 유일한 흠이에요.

라임 후무스와 아삭채소 피타 포켓
50 minVegan

라임 후무스와 아삭채소 피타 포켓

*라임과 고수가 만든 상쾌한 반칙, 피타 한 입에 다 담았습니다 — 숟가락 대신 손이 멈추지 않습니다.

코코넛 초코칩 팬케이크
40 minVegan

코코넛 초코칩 팬케이크

*죄책감은 반죽에 넣지 않았습니다 — 코코넛 향과 초콜릿칩만 듬뿍 넣었어요. 바나나 한 조각까지 얹으면 포크가 멈추지 않는 게 유일한 부작용입니다.

바삭이 죄가 되는 팔라펠 타코
25 minVegan

바삭이 죄가 되는 팔라펠 타코

*겉바속촉 팔라펠에 그린소스를 끼얹은 타코. 숟가락 대신 손이 먼저 나가는 게 유일한 흠입니다.

고구마 크림 스튜
60 minVegan

고구마 크림 스튜

*크림은 한 방울도 없습니다 — 감자를 으깨고 흰콩을 갈아 넣었을 뿐인데 국물이 이렇게 진해도 되나 싶습니다. 숟가락이 냄비 바닥을 긁는 소리가 날 때까지 멈추지 않습니다.

포토벨로 콩스튜, 훈연 한 스푼
55 minVegan

포토벨로 콩스튜, 훈연 한 스푼

*채수에 콩과 버섯만 끓였을 뿐인데 훈연향 한 방울에 고기 스튜 저리 가라입니다 — 죄책감은 국물에 녹여 넣지 않았습니다.

봄채소 퀴노아 볼
35 minVegan

봄채소 퀴노아 볼

*완두콩과 당근, 파프리카를 아낌없이 넣은 곡물 볼에 새콤달콤한 샬롯 절임을 듬뿍 얹었습니다.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오렌지 제스트 프렌치토스트
40 minVegan

오렌지 제스트 프렌치토스트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오렌지 향이 은은하게 감도는 프렌치토스트.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오이 미역 새콤무침
15 minVegan

오이 미역 새콤무침

*새콤달콤한 드레싱에 오이와 미역만 버무렸을 뿐인데 자꾸 손이 갑니다.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사과 호두 시나몬볼
10 minVegan

사과 호두 시나몬볼

*아침부터 디저트 먹는 기분인데, 알고 보니 사과 한 알로 끝났습니다.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 게 유일한 부작용.

인도식 가지 감자 커리
55 minVegan

인도식 가지 감자 커리

*가지와 감자를 각자 따로 구워 존재감을 지켜낸 인도식 커리. 향신료 볶는 소리가 요란할수록 완성도는 올라갑니다.

망고 그린빈 무침
25 minVegan

망고 그린빈 무침

*새콤달콤한 망고와 아삭한 그린빈이 라임 드레싱을 만나면 태국 골목 노점의 기분이 납니다.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손 안 대고 만드는 바비큐 빈스
65 minVegan

손 안 대고 만드는 바비큐 빈스

*재료는 단 두 가지, 손 갈 일은 거의 없습니다 — 죄책감 대신 오븐 타이머만 맞추면 끝.

냄비 하나로 만드는 단호박 방울양배추 판자넬라
35 minVegan

냄비 하나로 만드는 단호박 방울양배추 판자넬라

*빵은 죄악처럼 바삭하고 단호박은 죄책감 없이 달큰합니다. 설거지거리는 줄이고 숟가락질만 늘어나는 곁들임 요리.

레몬 허브 렌틸콩 샐러드
55 minVegan

레몬 허브 렌틸콩 샐러드

*샐러드인데 자꾸 리필하게 됩니다. 레몬 한 방울이 렌틸콩을 순식간에 죄악의 맛으로 바꿔놓거든요.

마늘 파우더 병아리콩 구이
45 minVegan

마늘 파우더 병아리콩 구이

*맥주도 부르고 손도 부르는 바삭한 병아리콩. 죄책감은 오븐 안에서 다 타버렸습니다.

생강마늘 채소 볶음면
30 minVegan

생강마늘 채소 볶음면

*숟가락 대신 젓가락이 멈추지 않는 게 유일한 부작용인 걸쭉한 간장 소스 볶음면.

새콤달콤 딸기 피스타치오 곡물 샐러드
20 minVegan

새콤달콤 딸기 피스타치오 곡물 샐러드

*오렌지 드레싱에 절인 적양파와 새콤한 딸기, 고소한 피스타치오까지 — 샐러드인데 자꾸 손이 갑니다.

화이트빈 치즈크림 미니 피자
50 minVegan

화이트빈 치즈크림 미니 피자

*치즈는 한 조각도 안 들어갔는데 자꾸 손이 갑니다. 짭짤한 정체는 흰강낭콩이고, 죄책감은 애초에 레시피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