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good
to be good

몸에 나쁠 것처럼 생긴 음식만 모았습니다.
죄책감은 셀프입니다.

오늘의 유혹 보기

This week's sins

위키드 테이블만 보기 →
미소 데리야끼 가지버섯 덮밥
27 minVegan

미소 데리야끼 가지버섯 덮밥

*간장과 된장이 만든 감칠맛 소스에 가지와 버섯을 달달 조렸을 뿐인데 밥 한 그릇이 순삭됩니다. 죄책감은 소스에 넣지 않았습니다.

봄베이 스파이스 감자버거
75 minVegan

봄베이 스파이스 감자버거

*감자와 병아리콩가루가 만나 죄책감 없이 두 개째 손이 가는 인도풍 버거. 고수 처트니 한 스푼이 모든 걸 용서한다.

오늘의 죄악: 훈제 토마토 타코 수프
Vegan

오늘의 죄악: 훈제 토마토 타코 수프

*오븐에서 그을린 토마토와 고추가 만든 걸쭉한 국물에 검은콩과 잭프루트를 몰아넣었다 —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 게 유일한 부작용.

구운 단호박 채소 스튜
65 minVegan

구운 단호박 채소 스튜

*오븐에서 노릇하게 구운 단호박과 버섯을 뭉근하게 끓여낸 한 그릇.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고구마 파인애플 크럼블
80 minVegan

고구마 파인애플 크럼블

*오후의 죄책감을 고구마와 파인애플로 위장했습니다. 바삭한 오트 토핑이 숟가락을 자꾸 부르는 게 유일한 흠입니다.

세이지 흰강낭콩 마리나라 스파게티
35 minVegan

세이지 흰강낭콩 마리나라 스파게티

*샬롯을 눌어붙기 직전까지 볶아 감칠맛을 낸 토마토소스에 콩을 통째로 넣은 스파게티. 죄책감은 안 넣었는데 포크가 두 그릇째로 향한다.

여름 소바 트로피컬 볼
25 minVegan

여름 소바 트로피컬 볼

*차가운 소바에 파인애플과 아보카도가 와르르 얹혔습니다. 죄책감은 레몬즙에 씻겨 내려갔습니다.

카라멜 양파 매쉬드 포테이토
Vegan

카라멜 양파 매쉬드 포테이토

*양파를 새까맣게 탈 각오로 30분을 볶았습니다. 크림처럼 보이는 이 소스, 사실은 캐슈넛과 이스트일 뿐입니다.

생강마늘 간장 소스 현미 쌀국수
20 minVegan

생강마늘 간장 소스 현미 쌀국수

*죄책감은 국물에 녹여버렸습니다. 면 삶은 물 한 방울까지 아껴 쓰는 알뜰한 한 그릇, 숟가락보다 젓가락이 먼저 바빠집니다.

양배추 흰강낭콩 수프
35 minVegan

양배추 흰강낭콩 수프

*국물 한 숟갈에 죄책감 대신 마늘향이 밀려옵니다. 냄비 바닥까지 긁어먹게 되는 게 유일한 부작용.

촉촉한 고구마 초코칩 쿠키
25 minVegan

촉촉한 고구마 초코칩 쿠키

*고구마인데 디저트, 디저트인데 아침에도 먹을 핑계가 생깁니다. 초콜릿칩이 씹히기 시작하면 숟가락이 멈추지 않습니다.

매콤 적양배추 사우어크라우트
30 minVegan

매콤 적양배추 사우어크라우트

*채소를 썩힌다는 게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싶다. 새콤함이 목을 타고 넘어가는 순간, 죄책감 대신 알싸한 뒷맛만 남는다.

청양고추 콜리플라워 파라타
Vegan

청양고추 콜리플라워 파라타

*콜리플라워인 걸 알아도 자꾸 손이 갑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 반칙은 청양고추가 저질렀습니다.

버마식 커리 누들수프
35 minVegan

버마식 커리 누들수프

*커리가루와 병아리콩가루로 진득하게 끓여낸 국물에 죄책감 대신 고수와 라임만 살짝 얹었습니다.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 게 유일한 부작용입니다.

매콤 올리브 병아리콩 아란치니
28 minVegan

매콤 올리브 병아리콩 아란치니

*숟가락 대신 손이 먼저 가는 병아리콩 라이스볼. 한입 베어물면 매콤한 올리브가 폭탄처럼 터진다.

계피향 레드라이스 필라프, 오이민트 살사
45 minVegan

계피향 레드라이스 필라프, 오이민트 살사

*정향과 카다몬에 흠뻑 절은 밥알 위로 차가운 오이민트를 끼얹는 순간, 죄책감 대신 숟가락 속도만 빨라진다.

마늘 크림 매쉬드 포테이토
25 minVegan

마늘 크림 매쉬드 포테이토

*버터도 우유도 없이 이렇게 부드러워도 되는 걸까요. 죄책감은 냉장고 안에 두고 왔습니다.

구운 비트와 오렌지 흑미 샐러드
80 minVegan

구운 비트와 오렌지 흑미 샐러드

*오븐에 비트만 맡겨두면 나머지는 손이 별로 안 간다. 죄책감 대신 새콤달콤한 디종 오렌지 드레싱만 듬뿍 넣었다.

그릭 화이트빈 미니 파프리카
15 minVegan

그릭 화이트빈 미니 파프리카

*레몬과 오레가노로 무장한 콩 스프레드가 미니 파프리카 속에 숨어 있습니다. 불 한 번 안 켜고 완성되는데,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황금 버섯 그레이비
25 minVegan

황금 버섯 그레이비

*매쉬드 포테이토에 붓는 순간 예의는 사라집니다.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오렌지 고구마 와플
35 minVegan

오렌지 고구마 와플

*으깬 고구마에 오렌지 향을 입힌 와플. 죄책감 대신 오렌지 제스트를 넣었습니다.

네 칸 접기 현미밥 검은콩 케사디야
23 minVegan

네 칸 접기 현미밥 검은콩 케사디야

*토르티야 한 장을 네 칸으로 나눠 아보카도, 검은콩, 현미밥, 시금치를 욱여넣고 삼각형으로 접었습니다. 죄책감 넣을 자리는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죄악의 아침, 칠라킬레스
35 minVegan

죄악의 아침, 칠라킬레스

*바삭한 토르티야가 훈제 토마토소스에 폭삭 무너지는 순간, 아침의 다짐도 함께 무너집니다.

얼큰 토마토 수프, 통밀 크루통 한 줌
60 minVegan

얼큰 토마토 수프, 통밀 크루통 한 줌

*빵을 수프에 풀어 넣는 순간부터 이건 그냥 국물이 아니게 된다. 매운맛은 취향껏, 바삭함은 타협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