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good
to be good

몸에 나쁠 것처럼 생긴 음식만 모았습니다.
죄책감은 셀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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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된장 두부 페타
30 minVegan

미소된장 두부 페타

*치즈 한 조각 없이 짭짤하고 알싸한 감칠맛만 남았습니다. 조리법은 사실상 '기다리기'뿐이라는 게 함정.

삭힌 캐슈 치즈
20 minVegan

삭힌 캐슈 치즈

*이틀을 그냥 내버려 뒀을 뿐인데 발효가 다 알아서 죄를 지었습니다. 짭짤하고 새콤한 감칠맛이 끝까지 남습니다.

겉바속촉 블루베리 호두 크럼블 머핀
48 minVegan

겉바속촉 블루베리 호두 크럼블 머핀

*아침부터 죄를 짓기로 했습니다. 바삭한 호두 크럼블 아래 숨은 촉촉함은, 한 입 베어 물면 변명거리를 찾을 새도 없습니다.

코코넛 솥밥과 오향 두부구이
60 minVegan

코코넛 솥밥과 오향 두부구이

*쌀에 코코넛밀크를 들이부었습니다. 죄책감 대신 향신료 향만 남았습니다.

불맛 고추장 우동
30 minVegan

불맛 고추장 우동

*고추장 소스에 우동을 볶았을 뿐인데, 젓가락이 멈추질 않습니다.

타히니 감자 샐러드
30 minVegan

타히니 감자 샐러드

*마요네즈는 치워뒀습니다. 타히니와 코코넛 요거트로 낸 고소한 크림에 레몬과 케이퍼가 새콤함을 더해,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 게 유일한 부작용입니다.

마늘 고추기름 비빔우동
15 minVegan

마늘 고추기름 비빔우동

*뜨거운 기름 한 국자가 마늘과 고추, 땅콩을 만나 지글거리는 순간, 젓가락은 이미 멈출 생각이 없다. 죄책감은 국물에도 넣지 않았다.

캐슈 크림 버섯수프
55 minVegan

캐슈 크림 버섯수프

*말린 표고를 우려낸 육수에 캐슈크림을 더해 우유 한 방울 없이 진하게 끓인 버섯수프.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 게 유일한 부작용입니다.

겉바속촉 두유 팬케이크
35 minVegan

겉바속촉 두유 팬케이크

*두유로 만든 가짜 버터밀크에 반죽을 푹 재워 부풀린 팬케이크. 접시가 비워지는 속도만이 유일한 반성 포인트입니다.

칠리 토마토 블랙빈 조림
40 minVegan

칠리 토마토 블랙빈 조림

*타코에 얹든 숟가락으로 퍼먹든, 이 콩 조림 앞에서는 다들 얌전해집니다. 죄책감 대신 할라피뇨를 넣었습니다.

단호박 크림 바삭 맥앤치즈
95 minVegan

단호박 크림 바삭 맥앤치즈

*치즈는 한 톨도 안 들어갔는데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 게 유일한 부작용입니다. 겉은 바삭, 속은 진득한 그라탕형 맥앤치즈.

바삭 육각 타코랩
55 minVegan

바삭 육각 타코랩

*치즈도 고기도 없는데 겹겹이 쌓고 육각형으로 접어 노릇하게 구우면 죄악의 맛이 난다.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타히니 두부 스크램블
25 minVegan

타히니 두부 스크램블

*계란은 한 톨도 안 들어갔는데 계란 맛이 납니다. 아침부터 죄책감은 빼고 감칠맛만 챙기세요.

마늘버터 고수 난
45 minVegan

마늘버터 고수 난

*커리는 핑계고, 사실 이 난만 뜯어도 한 끼 됩니다. 죄책감은 반죽에 넣지 않았어요.

벨벳 콜리플라워 크림수프
45 minVegan

벨벳 콜리플라워 크림수프

*우유도 버터도 한 방울 안 들어갔는데 이 벨벳 같은 질감이라니. 죄책감 대신 캐슈넛을 듬뿍 넣었습니다.

로즈마리 버터 콘브레드
45 minVegan

로즈마리 버터 콘브레드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여기에 로즈마리 향까지 더했더니 숟가락이 멈추질 않습니다.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인도식 두부 콜리플라워 커리
40 minVegan

인도식 두부 콜리플라워 커리

*커민과 겨자씨 튀는 소리에 이미 넘어갔습니다. 두부와 콜리플라워는 그저 핑계일 뿐입니다.

불맛 두부 티카 마살라
85 minVegan

불맛 두부 티카 마살라

*인도식 향신료에 재운 두부를 브로일러로 그을려 낸 진한 커리. 죄책감은 밥그릇에 넣지 않았습니다.

타히니 코코넛 병아리콩 커리
60 minVegan

타히니 코코넛 병아리콩 커리

*코코넛밀크와 타히니가 만나 숟가락째 들이켜고 싶어지는 죄악의 농도를 완성했습니다. 향신료는 죄책감 없이 듬뿍.

봄날의 아스파라거스 레몬 파스타
45 minVegan

봄날의 아스파라거스 레몬 파스타

*버터도 크림도 없이 올리브오일과 레몬만으로 이렇게 진한 맛이 난다는 게 함정이다. 다 비우고 나서야 아스파라거스였다는 걸 깨닫는다.

레몬 병아리콩 크림수프
55 minVegan

레몬 병아리콩 크림수프

*레몬즙 한 방울에 정신이 번쩍, 병아리콩 크림 한 숟갈에 마음이 사르르. 죄책감 대신 딜 향만 살짝 얹었습니다.

튀긴 마늘 후무스
70 minVegan

튀긴 마늘 후무스

*병아리콩 삶는 정성까지 들였는데 범인은 결국 마지막에 부은 마늘기름 한 스푼. 피타빵이 남아나질 않는다.

스모키 콩 칠리
115 minVegan

스모키 콩 칠리

*코코아와 치폴레로 향을 낸 진하고 스모키한 콩 칠리 —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레드와인 렌틸 셰퍼드파이
110 minVegan

레드와인 렌틸 셰퍼드파이

*고기 한 점 없이도 이렇게 진한 감칠맛이라니. 감자 크림 이불을 걷어내는 순간, 숟가락이 멈추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