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good
to be good

몸에 나쁠 것처럼 생긴 음식만 모았습니다.
죄책감은 셀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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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겹이 타코 파이
60 minVegan

겹겹이 타코 파이

*또띠아와 콩 필링을 여덟 겹으로 쌓아 오븐에 구운 타코의 재해석. 칼을 넣는 순간 층이 무너지는 게 유일한 흠입니다.

타히니 파투쉬 샐러드
35 minVegan

타히니 파투쉬 샐러드

*기름 한 방울 안 썼는데 이 감칠맛이 말이 되나 싶다. 바삭한 자타르 빵 부스러기가 마지막 포크질까지 책임진다.

얼큰 시칠리안 콩 수프
50 minVegan

얼큰 시칠리안 콩 수프

*닭 대신 콩과 채소가 우려낸 진한 국물, 매콤한 첫 숟갈부터 멈추기 어렵습니다.

갈릭 허브 매쉬드포테이토 그라탕
55 minVegan

갈릭 허브 매쉬드포테이토 그라탕

*포크로 푹 파헤치면 마늘 향이 훅 올라오는 매쉬드포테이토 그라탕. 죄책감 대신 버섯 감칠맛만 잔뜩 챙겼습니다.

오트밀 당근 케이크 쿠키
33 minVegan

오트밀 당근 케이크 쿠키

*당근을 이만큼 넣었는데 케이크보다 쿠키 쪽이 더 맛있다니, 이건 좀 반칙 아닌가요.

가을 채소 또띠아 구이롤
50 minVegan

가을 채소 또띠아 구이롤

*된장과 허브로 조린 채소를 또띠아에 돌돌 말아 구웠을 뿐인데, 명절 상차림에서 제일 먼저 사라집니다. 죄책감은 조리법 어디에도 넣지 않았습니다.

향신료 두른 크랜베리 콩포트
20 minVegan

향신료 두른 크랜베리 콩포트

*새콤함 뒤에 시나몬과 정향이 살짝 숨어있는 소스. 한 스푼 뜨는 순간부터 손이 멈추지 않습니다.

가을 채소 캐슈크림 수프
65 minVegan

가을 채소 캐슈크림 수프

*당근과 고구마, 단호박이 한 냄비 안에서 몸을 섞어 낸 진한 크림 수프. 사과 한 알의 새콤함이 마지막에 반전을 만듭니다.

레몬 흰강낭콩 감자 수프
45 minVegan

레몬 흰강낭콩 감자 수프

*레몬즙 두 스푼이 만드는 새콤한 반전, 한 그릇 비우고 나면 빵부터 찾게 됩니다.

타마리 된장 채소 덮밥
20 minVegan

타마리 된장 채소 덮밥

*간장 대신 타마리, 죄책감 대신 밥 한 그릇을 더 얹었습니다.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 게 유일한 흠.

병아리콩 버섯 샤와르마 스튜
45 minVegan

병아리콩 버섯 샤와르마 스튜

*향신료 냄새에 홀려 계속 젓다 보면 어느새 바닥까지 비우게 되는 스튜. 죄책감은 국물 속으로 증발했습니다.

매콤 양배추 텍스멕스 칠리볶음
50 minVegan

매콤 양배추 텍스멕스 칠리볶음

*칠리 향 가득한 양배추 한 팬이면 밥 두 공기는 순삭. 죄책감 대신 아보카도 한 스푼만 얹으세요.

사과 호두 케일 퀴노아 샐러드
20 minVegan

사과 호두 케일 퀴노아 샐러드

*드레싱까지 싹싹 긁어먹게 되는 샐러드.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죄악: 렌틸 치즈스테이크 파스타
35 minVegan

오늘의 죄악: 렌틸 치즈스테이크 파스타

*고기도 치즈도 없는데 어쩐지 필리 치즈스테이크 맛이 난다면, 그건 정상입니다.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 게 유일한 부작용.

불맛 버팔로 렌틸 칠리
60 minVegan

불맛 버팔로 렌틸 칠리

*핫소스 한 병을 다 써버릴 각오로 끓이는 매콤 칠리.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모닥불 삼색콩 스튜
50 minVegan

모닥불 삼색콩 스튜

*텍사스 카우보이들이 모닥불 앞에서 끓여 먹었다는 콩 스튜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훈연향과 칠리가 진하게 우러난 국물에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매콤 땅콩소스 볶음면
30 minVegan

매콤 땅콩소스 볶음면

*젓가락이 멈추지 않는 매콤 땅콩소스 볶음면. 죄책감은 소스에 넣지 않았습니다.

렌틸 소시지 수프
55 minVegan

렌틸 소시지 수프

*국물 한 숟갈에 소시지 향이 은은하게 감돕니다.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콩크림 케사디야, 엔칠라다 이불 덮고 굽기
55 minVegan

콩크림 케사디야, 엔칠라다 이불 덮고 굽기

*치즈 한 조각 없이 치즈 맛을 내는 반칙 레시피. 죄책감은 오븐에 넣지 않았습니다.

얼큰 핀토빈 수프
55 minVegan

얼큰 핀토빈 수프

*할라피뇨와 훈제 파프리카가 뒤엉킨 얼큰한 국물, 한 숟갈에 무장해제됩니다. 죄책감 대신 아보카도 한 조각을 올리세요.

고구마 옥수수 범벅
55 minVegan

고구마 옥수수 범벅

*곱게 으깬 고구마에 톡톡 씹히는 옥수수를 섞었을 뿐인데, 디저트인 척하는 반찬이 됐습니다.

타마리 허브 버섯볶음
20 minVegan

타마리 허브 버섯볶음

*센 불도 기름도 없이, 타마리 한 스푼이 버섯을 고기처럼 만듭니다. 숟가락이 아니라 젓가락이 멈추지 않는 게 함정.

애호박 파마산 스킬렛
28 minVegan

애호박 파마산 스킬렛

*애호박인데 치즈 부린 것처럼 노릇하게 구웠습니다. 브로일러 3분이 만드는 작은 사기극.

무지개 콥 샐러드
35 minVegan

무지개 콥 샐러드

*각 잡고 줄 세운 채소들 사이로 캐슈 드레싱이 스며드는 순간, 샐러드인데 왠지 나쁜 짓을 하는 기분이 든다.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