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good
to be good

몸에 나쁠 것처럼 생긴 음식만 모았습니다.
죄책감은 셀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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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콩 피크닉 샐러드
15 minVegan

다섯 콩 피크닉 샐러드

*기름 한 방울 안 썼는데 이렇게 새콤달콤해도 되나 싶은 콩들의 반란. 하루 묵힐수록 도시락 뚜껑 여는 손이 빨라집니다.

속알찬 채소 뇨끼볶음
20 minVegan

속알찬 채소 뇨끼볶음

*만두피는 생략하고 죄책감도 함께 벗겨냈습니다. 소스가 다 알아서 해줍니다.

커민향 그린빈 감자스튜
45 minVegan

커민향 그린빈 감자스튜

*토마토와 커민이 우려낸 국물에 감자와 그린빈이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끓입니다. 밥 한 공기 다 비우는 게 유일한 함정.

렌틸 라구 마카로니 그라탕
65 minVegan

렌틸 라구 마카로니 그라탕

*고기도 치즈도 없이 쌓아 올린 라구와 베샤멜인데, 오븐에서 꺼내는 순간 죄책감부터 사라집니다.

허브 화이트빈 감자 스튜
60 minVegan

허브 화이트빈 감자 스튜

*국물 한 숟갈에 프랑스 시골집 냄새가 난다는 소문.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사우스웨스턴 콩칠리 덮밥
25 minVegan

사우스웨스턴 콩칠리 덮밥

*피망 속을 채우는 수고는 생략하고, 매콤한 콩칠리를 밥 위에 아낌없이 부었습니다 — 죄책감은 국물에도 없습니다.

치즈버거보다 치즈버거 같은 스튜
60 minVegan

치즈버거보다 치즈버거 같은 스튜

*감자와 당근을 몰래 갈아 넣어 걸쭉해진 렌틸 스튜. 뉴트리셔널 이스트와 훈제 파프리카가 치즈버거 한 입을 완벽하게 흉내 냅니다.

바삭 오븐 가지 파르메산
35 minVegan

바삭 오븐 가지 파르메산

*튀기지 않았다는 사실은 비밀로 해도 됩니다. 마리나라 소스에 콕 찍는 순간 그런 건 다 잊게 되니까요.

발사믹 시럽 토마토 아보카도 보트
22 minVegan

발사믹 시럽 토마토 아보카도 보트

*반으로 가른 아보카도에 구운 토마토를 욱여넣고 새콤달콤한 발사믹 시럽을 둘렀다. 포크보다 손이 먼저 나가는 게 유일한 흠.

땅콩버터 초코 블론디
37 minVegan

땅콩버터 초코 블론디

*겉은 살짝 바삭, 속은 쫀득 — 땅콩버터와 녹인 초콜릿이 만나면 숟가락보다 손이 먼저 나갑니다.

치폴레 캐슈크림 양배추 구이
55 minVegan

치폴레 캐슈크림 양배추 구이

*치즈도 크림도 없는데 자꾸 손이 갑니다. 매콤 훈제향 캐슈크림에 폭 익은 양배추가 통째로 잠긴, 사이드 디시 주제에 존재감이 지나친 한 그릇.

타히니 브로콜리 크림 파스타
30 minVegan

타히니 브로콜리 크림 파스타

*크림도 치즈도 없이 이 정도로 고소하다니 —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토마토 렌틸 쉘파스타 수프
30 minVegan

토마토 렌틸 쉘파스타 수프

*파스타를 먹을지 수프를 먹을지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숟가락이 알아서 그릇 바닥까지 갑니다.

케이준 양배추 현미솥밥
65 minVegan

케이준 양배추 현미솥밥

*훈제향 뒤에 양배추가 숨어있는 줄은 아무도 모릅니다 — 매콤함이 먼저 치고 나오거든요.

파인애플 현미 볶음밥
30 minVegan

파인애플 현미 볶음밥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 달큰한 파인애플과 감칠맛 나는 타마리 소스가 밥그릇을 순식간에 비우게 만듭니다.

사우어크라우트 슈트루델 롤
45 minVegan

사우어크라우트 슈트루델 롤

*새콤하게 삭힌 양배추를 돌돌 말아 구웠을 뿐인데 손이 자꾸 갑니다. 겨자 한 스푼이 화룡점정.

통 콜리플라워 된장 그레이비찜
70 minVegan

통 콜리플라워 된장 그레이비찜

*냄비 하나로 통째로 쪄낸 콜리플라워에 된장 그레이비를 들이붓는 요리. 포크를 대는 순간 사라집니다.

땅콩버터 폭탄 초코쿠키
34 minVegan

땅콩버터 폭탄 초코쿠키

*겉은 새침한 초코쿠키, 속은 흘러내리는 땅콩버터. 반으로 가르기 전엔 아무도 눈치채지 못합니다.

양송이버섯 강낭콩 토마토 스튜
70 minVegan

양송이버섯 강낭콩 토마토 스튜

*고기 한 점 없이도 진한 국물, 비법은 버섯 두 종류와 뭉근한 정성입니다.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칠리 타히니 양배추 볶음면
35 minVegan

칠리 타히니 양배추 볶음면

*타히니와 메이플시럽이 만든 감칠맛에 고추기름 한 스푼을 더했습니다. 젓가락이 멈추지 않는 게 유일한 부작용입니다.

오늘의 죄악: 호박 속에 감춘 와일드라이스 스터핑
60 minVegan

오늘의 죄악: 호박 속에 감춘 와일드라이스 스터핑

*명절 식탁의 얌전한 곁들임인 척하지만, 숟가락을 대는 순간 메인 요리 자리를 슬쩍 빼앗아 갑니다.

미소 크림 시금치 파스타
23 minVegan

미소 크림 시금치 파스타

*버터도 생크림도 한 방울 안 들어갔는데, 첫 숟갈에 그 사실을 까맣게 잊게 되는 크림소스. 죄책감 대신 된장 향만 진하게 넣었습니다.

훈제 파프리카 렌틸 채소 스튜
60 minVegan

훈제 파프리카 렌틸 채소 스튜

*국물 한 숟갈에 훈연 파프리카 향이 확 퍼지는 스튜. 고기는 어디 갔냐고요,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땅콩버터 초코칩 쿠키
20 minVegan

땅콩버터 초코칩 쿠키

*죄책감은 반죽에 넣지 않았습니다. 땅콩버터와 초콜릿칩만 듬뿍 넣었을 뿐인데, 오븐에서 꺼내자마자 손이 먼저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