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good
to be good

몸에 나쁠 것처럼 생긴 음식만 모았습니다.
죄책감은 셀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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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와인 감자 스튜
70 minVegan

화이트와인 감자 스튜

*와인 한 스푼 부었을 뿐인데 죄책감은 딱히 없습니다 — 저은 건 손목뿐, 나머지는 오븐이 다 했습니다.

새콤달콤 토마토 아몬드 드레싱
5 minVegan

새콤달콤 토마토 아몬드 드레싱

*기름 한 방울 없이 새콤달콤, 아몬드버터가 몰래 감칠맛을 채워 넣었습니다. 샐러드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게 유일한 흠입니다.

이탈리안 허브 렌틸버거
55 minVegan

이탈리안 허브 렌틸버거

*패티 속엔 고기 대신 렌틸콩과 현미, 죄책감 대신 바질과 오레가노를 채웠습니다.

스모키 고구마 버섯 타진
50 minVegan

스모키 고구마 버섯 타진

*향신료 냄비 앞을 떠날 수 없게 만드는 요리. 죄책감 대신 타히니 한 스푼을 얹었습니다.

시나몬 렌틸 칠리
35 minVegan

시나몬 렌틸 칠리

*칠리에 웬 시나몬이냐 싶겠지만, 한 숟갈 뜨는 순간 납득하게 됩니다. 죄책감 대신 향신료만 잔뜩 넣었습니다.

헝가리식 파프리카 크림 스튜
45 minVegan

헝가리식 파프리카 크림 스튜

*부다페스트 뒷골목에서 몰래 배워온 매콤 크리미한 죄악. 콩고기는 진짜 고기인 척, 캐슈 크림은 진짜 사워크림인 척 완벽하게 연기합니다.

톡 쏘는 두부 블루치즈 드레싱
10 minVegan

톡 쏘는 두부 블루치즈 드레싱

*치즈는 한 조각도 안 들어갔는데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괜히 눈치를 보게 됩니다. 샐러드도 감자튀김도, 이 드레싱 앞에서는 전부 조연이 됩니다.

강낭콩 커리라이스
40 minVegan

강낭콩 커리라이스

*숟가락을 내려놓을 타이밍을 자꾸 놓치게 되는 얼큰한 토마토 커리.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스모키 버섯 크림 파스타
30 minVegan

스모키 버섯 크림 파스타

*소시지 한 조각 없이 훈제 소시지의 진한 육즙 향을 흉내 냈습니다. 마지막 한 입까지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 게 유일한 부작용.

올리브 병아리콩 마요 샐러드
20 minVegan

올리브 병아리콩 마요 샐러드

*참치캔 없이 참치캔 샐러드의 짭짤함을 재현했습니다. 죄책감 대신 올리브 향만 가득합니다.

블루베리 아몬드 모닝쿠키
28 minVegan

블루베리 아몬드 모닝쿠키

*아침부터 쿠키라니, 살짝 죄스럽죠. 그런데 커피 한 잔만 있으면 변명 따위는 필요 없어집니다.

하리사 렌틸 현미솥밥
70 minVegan

하리사 렌틸 현미솥밥

*향신료에 잔뜩 절인 현미와 렌틸콩이 한 냄비 안에서 죄를 짓고, 타히니 요거트 한 스푼이 알리바이가 되어줍니다.

구운 콜리플라워 그라탱
50 minVegan

구운 콜리플라워 그라탱

*오늘의 죄악: 노릇하게 구운 콜리플라워 그라탱 — 크림도 치즈도 없이 사고쳤습니다.

토마토 그린빈 감자조림
70 minVegan

토마토 그린빈 감자조림

*기름 한 방울 안 들어갔는데 이렇게 진할 일인가. 오븐이 다 알아서 끓여준 죄 없는 조림.

레드 커리 병아리콩 쌀국수 수프
25 minVegan

레드 커리 병아리콩 쌀국수 수프

*매콤한 코코넛 커리 국물에 병아리콩이 풍덩 — 젓가락이 아니라 숟가락이 쉴 새 없이 움직입니다.

훈연 렌틸 토마토 스튜
60 minVegan

훈연 렌틸 토마토 스튜

*국물 한 숟갈에 무장해제. 죄책감은 훈제 파프리카 향에 다 묻혔습니다.

황금빛 사프란 크림 파스타
35 minVegan

황금빛 사프란 크림 파스타

*사프란 한 꼬집이 부리는 반칙 같은 색과 향, 캐슈로 낸 크림이라는 걸 눈치채기도 전에 그릇은 이미 비어 있습니다.

콜리플라워 크림 맥앤치즈
46 minVegan

콜리플라워 크림 맥앤치즈

*치즈는 한 톨도 안 들어갔는데 이 노란빛과 감칠맛이라니, 콜리플라워와 감자의 대담한 사기극. 바삭한 빵가루 뚜껑을 깨는 순간부터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다.

폭신폭신 블루베리 오트팬케이크
30 minVegan

폭신폭신 블루베리 오트팬케이크

*블루베리가 팡팡 터지는 아침의 작은 사고. 죄책감은 시럽에 다 씻겨 내려갑니다.

새콤 캐슈 치즈 소스
15 minVegan

새콤 캐슈 치즈 소스

*우유도 치즈도 안 들어갔는데 이렇게 새콤하고 고소할 일인가. 구운 채소든 버거든, 한 스푼 끼얹는 순간 반찬은 필요 없어집니다.

훈제 검은콩 오트 패티 멜트버거
40 minVegan

훈제 검은콩 오트 패티 멜트버거

*검은콩과 귀리로 단단히 뭉친 패티에 훈연 향과 타히니의 고소함을 입혔다. 꾸덕한 화이트 치즈 소스까지 올리면, 번 없이 먹어도 죄책감은 이미 늦었다.

레몬 타임 렌틸 수프
50 minVegan

레몬 타임 렌틸 수프

*노란 렌틸과 감자가 냄비 속에서 한참을 뭉근해지다가, 레몬즙 한 스푼에 모든 공을 빼앗긴다. 국물까지 싹싹 긁어먹게 되는 게 유일한 흠.

매콤 버팔로 두부 마카로니
25 minVegan

매콤 버팔로 두부 마카로니

*핫소스와 타히니가 만나 화끈하면서도 고소한 크림 소스를 완성했습니다. 매콤함에 홀려 숟가락을 놓지 못하는 게 유일한 부작용입니다.

오늘의 죄악, 치폴레 라임 현미볼
20 minVegan

오늘의 죄악, 치폴레 라임 현미볼

*매콤한 치폴레와 새콤한 라임이 만나면 숟가락이 멈추지 않습니다.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