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good
to be good

몸에 나쁠 것처럼 생긴 음식만 모았습니다.
죄책감은 셀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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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카카오 스파이스 머핀
45 minVegan

단호박 카카오 스파이스 머핀

*계피 향이 퍼지는 순간 손이 먼저 갑니다. 죄책감은 반죽에 넣지 않았어요.

호두 메이플 타히니 드레싱
20 minVegan

호두 메이플 타히니 드레싱

*오일 한 방울 안 넣었는데 이렇게 크리미해도 되나 싶은 드레싱. 샐러드를 숟가락으로 퍼먹게 되는 게 유일한 흠입니다.

타마리 버섯 렌틸 현미밥
60 minVegan

타마리 버섯 렌틸 현미밥

*잡곡밥인데 자꾸 손이 가는 이유는 타마리에 볶은 버섯의 감칠맛과 렌틸콩의 씹는 맛 때문입니다. 죄책감 대신 리필을 부릅니다.

토마토 콩 마카로니 수프
30 minVegan

토마토 콩 마카로니 수프

*국물에 넣은 죄는 콩과 마카로니뿐인데 냄비 바닥까지 긁어먹게 됩니다. 한 그릇이면 저녁 고민은 그걸로 끝.

얼큰 크리미 텍스멕스 원팟밥
35 minVegan

얼큰 크리미 텍스멕스 원팟밥

*매운데 크리미하다는 반칙 같은 조합. 죄책감은 냄비 밖에 두고 왔습니다.

새콤한 렌틸 시금치 스튜
40 minVegan

새콤한 렌틸 시금치 스튜

*레몬 한 방울에 국물 맛이 확 달라지는 마성의 스튜. 한 그릇 비우고 나면 냄비 바닥까지 긁게 됩니다.

초록 괴물 크림 파스타
20 minVegan

초록 괴물 크림 파스타

*보기엔 괴물 소스인데 맛은 반칙급으로 부드럽습니다. 눈알 두 개만 올리면 파티 접시 완성, 죄책감은 냉장고에 두고 왔습니다.

오늘의 죄악: 아몬드 초코칩 쿠키
27 minVegan

오늘의 죄악: 아몬드 초코칩 쿠키

*버터도, 흰설탕도 없이 대추야자와 아몬드버터로 촉촉함을 채운 두툼한 쿠키. 죄책감은 반죽에 넣지 않았습니다.

코코넛 레드커리 방울양배추 수프
50 minVegan

코코넛 레드커리 방울양배추 수프

*매콤달콤 코코넛 커리에 폭 익은 방울양배추 한입 — 죄책감은 이 그릇 어디에도 없습니다.

캐슈크림 핑크 소스
10 minVegan

캐슈크림 핑크 소스

*마요네즈도 오일도 없이 이렇게 진한 핑크라니, 죄책감만 쏙 뺐습니다.

콜리플라워 크림 시금치 마니코티 그라탕
75 minVegan

콜리플라워 크림 시금치 마니코티 그라탕

*치즈 한 조각 없이 이렇게 진해도 되나 싶은 크림 파스타. 죄책감은 마리나라 소스에 다 녹아 없어졌습니다.

훈제 파프리카 케일 흰콩조림
30 minVegan

훈제 파프리카 케일 흰콩조림

*불맛 나는 훈제 파프리카 향인데 알고 보면 콩과 채소뿐 — 이 반전에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다.

타히니 허니머스타드 드레싱
5 minVegan

타히니 허니머스타드 드레싱

*마요네즈인 척하는 참깨의 반란. 죄책감은 냉장고 반대편에 두고 오세요.

마늘향 구운 감자와 렌틸 볼, 딜 타히니 소스
55 minVegan

마늘향 구운 감자와 렌틸 볼, 딜 타히니 소스

*오븐에서 노릇하게 구운 감자와 짭조름하게 양념한 렌틸에 새콤한 딜 타히니 소스를 끼얹은 든든한 한 그릇. 죄책감은 이 그릇 어디에도 없습니다.

크랜베리 콩포트 홀리데이 샐러드
25 minVegan

크랜베리 콩포트 홀리데이 샐러드

*새콤달콤 크랜베리 콩포트에 과일을 통째로 끌어안은 연말용 샐러드. 죄책감은 냉장고에 두고 오세요.

복숭아 블루베리 코블러
65 minVegan

복숭아 블루베리 코블러

*물기 뚝뚝 흐르는 과일 위에 비스킷 뚜껑을 덮었을 뿐인데, 숟가락이 멈추질 않습니다. 죄책감은 오븐 안에 두고 나왔거든요.

레드와인 버섯 그레이비
30 minVegan

레드와인 버섯 그레이비

*육즙 대신 레드와인, 크림 대신 버섯 —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버섯 미소 채소 소바
35 minVegan

버섯 미소 채소 소바

*버섯 두 번 우려내고 된장 한 술 풀었을 뿐인데, 국물이 반칙처럼 진합니다.

죄악의 고구마 볼: 모로칸 병아리콩과 갈릭 타히니 소스
30 minVegan

죄악의 고구마 볼: 모로칸 병아리콩과 갈릭 타히니 소스

*고구마 위에 향신료 범벅 병아리콩을 산더미처럼 쌓고 마늘 타히니 소스를 끼얹었습니다.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블렌더 하나로 끝내는 선드라이드 토마토 바질 크림 파스타
30 minVegan

블렌더 하나로 끝내는 선드라이드 토마토 바질 크림 파스타

*소스를 끓일 필요도 없이, 뜨거운 면수가 다 데워준다. 크림 파스타인데 크림이 없다는 사실은 비밀로 해두자.

호두 잼콕 쿠키
32 minVegan

호두 잼콕 쿠키

*손가락으로 꾹 눌러 만든 자리에 잼 한 스푼 콕 채웠을 뿐인데, 죄책감은 하나도 넣지 않았습니다.

매콤달콤 크랜베리 할라피뇨 잼
19 minVegan

매콤달콤 크랜베리 할라피뇨 잼

*새콤달콤과 매콤이 한 병 안에서 몸싸움을 벌입니다. 크래커 위에 올리는 순간부터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 게 유일한 부작용.

매콤 땅콩 쿵파오 쌀국수
25 minVegan

매콤 땅콩 쿵파오 쌀국수

*짭짤달콤한 소스가 자작하게 졸아붙은 매콤 땅콩 쌀국수. 젓가락을 내려놓을 명분을 못 찾습니다.

바나나 콘밀 팬케이크
20 minVegan

바나나 콘밀 팬케이크

*버터도 기름도 없이 이 정도로 죄스러운 맛이라니, 조금 억울합니다. 겉은 사부작 바삭, 속은 폭신하게 무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