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good
to be good

몸에 나쁠 것처럼 생긴 음식만 모았습니다.
죄책감은 셀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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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향 로메인 샐러드, 캐슈 디종 드레싱
35 minVegan

숯불향 로메인 샐러드, 캐슈 디종 드레싱

*샐러드인데 불맛이 난다는 게 함정입니다. 죄책감 없이 검게 태워도 되는 유일한 채소.

복숭아 퀴노아 모닝 쿠키
55 minVegan

복숭아 퀴노아 모닝 쿠키

*아침부터 쿠키를 굽는 죄, 이번 생에는 짓기로 했습니다. 오렌지 향과 새콤달콤한 복숭아가 숟가락 대신 손을 자꾸 뻗게 만듭니다.

톡톡 씹히는 호밀 밀알 사과 샐러드
45 minVegan

톡톡 씹히는 호밀 밀알 사과 샐러드

*곡물 씹는 맛에 숟가락이 멈추지 않습니다. 도시락통 바닥까지 긁어먹게 되는 게 유일한 흠입니다.

발사믹 방울양배추 고구마 피자
50 minVegan

발사믹 방울양배추 고구마 피자

*고구마 크림 위에 노릇하게 구운 방울양배추를 얹고 발사믹 시럽을 지그재그로 흘렸습니다. 피자인데 디저트 같은, 반칙에 가까운 조합.

땅콩버터 초콜릿 마블 푸딩
35 minVegan

땅콩버터 초콜릿 마블 푸딩

*땅콩버터와 초콜릿이 서로 양보 없이 소용돌이치는 냉장 푸딩. 스푼을 넣는 순간부터 후회는 없습니다.

렌틸 미트볼, 오일프리 마리나라 딥
50 minVegan

렌틸 미트볼, 오일프리 마리나라 딥

*고기 없이 빚었는데 손이 계속 갑니다.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콜리플라워 크림소스 파스타 샐러드
Vegan

콜리플라워 크림소스 파스타 샐러드

*마요네즈 한 방울 없이 이렇게 크리미할 일이야?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치폴레 콩매쉬 토스타다
Vegan

치폴레 콩매쉬 토스타다

*바삭하게 구운 토르티야에 스모키한 치폴레 콩매쉬를 올렸을 뿐인데, 손이 멈추질 않습니다.

구운 파인애플 딸기 시금치 샐러드
23 minVegan

구운 파인애플 딸기 시금치 샐러드

*샐러드인데 디저트 같고 디저트인데 죄책감이 없습니다. 그릴 자국까지 완벽한 여름의 알리바이.

두 개의 죄악: 초코 피스타치오 민트 & 딸기 로즈 에너지볼
33 minVegan

두 개의 죄악: 초코 피스타치오 민트 & 딸기 로즈 에너지볼

*발렌타인이라 쓰고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읽는다. 오븐도 안 켜고 이 정도 죄를 지을 수 있다니.

카레 감자 병아리콩 앰파나다
60 minVegan

카레 감자 병아리콩 앰파나다

*겉은 바삭, 속은 카레향 가득한 감자범벅. 죄책감은 반죽에 넣지 않았습니다.

바나나 땅콩버터 프렌치토스트 베이크
33 minVegan

바나나 땅콩버터 프렌치토스트 베이크

*통밀빵 사이에 바나나와 땅콩버터를 가득 채워 오븐에 구웠습니다. 달걀 한 톨 없이도 겉바속촉 — 포크가 멈추지 않는 게 유일한 부작용입니다.

고구마 와플과 사과 대추야자 슬로
40 minVegan

고구마 와플과 사과 대추야자 슬로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고구마 와플에 사과 대추야자 슬로를 듬뿍 얹었을 뿐인데, 브런치 하나로 오전 계획이 다 무너집니다.

그린빈과 애호박 발사믹 샐러드
25 minVegan

그린빈과 애호박 발사믹 샐러드

*야채만 담았는데 자꾸 손이 가는 샐러드 — 죄책감 대신 호두만 더했습니다.

병아리콩 레인보우 슬로 랩
20 minVegan

병아리콩 레인보우 슬로 랩

*채소란 채소는 다 채썰어 된장 소스에 비볐을 뿐인데, 손이 자꾸 랩으로 향합니다.

삼색 고구마 그라탕
110 minVegan

삼색 고구마 그라탕

*달걀도 크림도 없이, 치아씨와 오븐 열기만으로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해집니다. 두부 사워크림 한 스푼을 얹는 순간이 화룡점정.

청사과 포도 콜슬로
20 minVegan

청사과 포도 콜슬로

*마요네즈 대신 불린 캐슈로 크리미함을 낸 콜슬로, 아삭한 청사과와 포도가 씹을 때마다 새콤달콤하게 터집니다. 소풍 테이블에서 가장 먼저 바닥나는 접시.

시나몬 커민 현미 필라프
45 minVegan

시나몬 커민 현미 필라프

*이름은 근사하게 필라프지만, 사실은 반찬 없이도 한 그릇 뚝딱 되는 향신료 솥밥입니다. 시나몬 스틱 하나 넣었을 뿐인데 냄비 앞을 못 떠나게 됩니다.

상큼한 흰강낭콩 칠리
60 minVegan

상큼한 흰강낭콩 칠리

*오렌지빛 채소와 흰강낭콩이 만든 진한 냄비에, 레몬즙과 화이트와인식초가 상큼함을 얹었습니다. 옥수수 알갱이 씹는 재미에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 게 유일한 부작용.

기장 귀리 호박씨 그래놀라
60 minVegan

기장 귀리 호박씨 그래놀라

*설탕은 한 톨도 넣지 않았습니다. 대추야자가 몰래 다 하고 갔거든요.

그린피 민트 후무스
10 minVegan

그린피 민트 후무스

*크래커는 핑계고 결국 숟가락으로 퍼먹게 되는 상큼한 초록빛 딥.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만다린 참깨 양배추 샐러드
15 minVegan

만다린 참깨 양배추 샐러드

*새콤달콤한 만다린과 고소한 참깨 소스가 만나면 채소인 걸 깜빡하게 됩니다.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달걀 없는 블루베리 라즈베리 머핀
33 minVegan

달걀 없는 블루베리 라즈베리 머핀

*달걀 대신 병아리콩 콩물을 넣었다는 사실은, 한 입 베어 물기 전까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합니다.

레몬 흰강낭콩 케일 파스타 수프
50 minVegan

레몬 흰강낭콩 케일 파스타 수프

*화이트빈과 케일, 파스타가 한 냄비에서 뭉근히 끓다가 레몬 제스트로 화룡점정을 찍는 수프. 국물까지 싹싹 긁어먹게 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