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good
to be good

몸에 나쁠 것처럼 생긴 음식만 모았습니다.
죄책감은 셀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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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마녀의 딥
15 minVegan

초록 마녀의 딥

*애호박과 허브 한 줌으로 부린 마법, 색깔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크래커째로 그릇을 비우게 되는 게 유일한 저주.

고구마 프로스팅 과일 컵케이크
65 minVegan

고구마 프로스팅 과일 컵케이크

*버터도 달걀도 없이 구웠는데 죄책감만 쏙 뺐습니다. 폭신한 컵케이크 위에 고구마 프로스팅과 새콤한 제철 과일을 올리면 숟가락보다 손이 먼저 움직입니다.

에어프라이어 고구마 케일 칼조네
Vegan

에어프라이어 고구마 케일 칼조네

*고구마와 케일을 캐슈 크림 반죽에 꾹꾹 눌러 담은 죄악의 한 입 — 마리나라에 찍어 먹는 순간 반성은 잠시 미뤄두세요.

태국 뒷골목 향신료 가루
5 minVegan

태국 뒷골목 향신료 가루

*볶음밥에도, 커리에도, 그냥 두부구이 위에도 뿌리면 다 맛있어지는 수상한 가루입니다. 숟가락이 아니라 코가 먼저 멈추지 않는 게 함정.

카라멜라이즈드 어니언 & 반건조 토마토 포카치아
130 minVegan

카라멜라이즈드 어니언 & 반건조 토마토 포카치아

*뭉근히 졸인 양파와 새콤하게 불린 반건조 토마토를 얹어 구운 이스트 빵.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겉바속촉 로즈마리 단호박구이
55 minVegan

겉바속촉 로즈마리 단호박구이

*노릇하게 구운 단호박에 빵가루 옷을 한 번 더 입혀 구웠습니다. 사이드로 냈는데 자꾸 메인처럼 손이 가는 게 유일한 문제.

여름을 씹는 맛, 블루베리 파로 샐러드
35 minVegan

여름을 씹는 맛, 블루베리 파로 샐러드

*곡물 샐러드 주제에 후식처럼 달콤합니다. 블루베리가 톡 터질 때마다 레몬 드레싱이 따라옵니다.

베리 폭탄 오버나이트 오트밀
10 minVegan

베리 폭탄 오버나이트 오트밀

*전날 밤 귀리를 재워두고 아침엔 끓이기만 하면 끝 — 부지런 떤 척하기 가장 쉬운 아침 식사입니다.

무화과 오렌지잼 크래커
16 minVegan

무화과 오렌지잼 크래커

*잼처럼 조린 무화과에 새콤한 오렌지와 포도만 올렸을 뿐인데, 디저트인지 간식인지 자꾸 헷갈립니다.

캐슈 크림소스 오르조 파스타볼
40 minVegan

캐슈 크림소스 오르조 파스타볼

*버섯과 파프리카를 볶아 얹고 캐슈 크림을 듬뿍 두른 한 그릇. 우유도 치즈도 없는데 왜 이렇게 부드러운지는 묻지 마세요.

크랜베리 글레이즈 미트볼
40 minVegan

크랜베리 글레이즈 미트볼

*고기는 한 톨도 없는데 손이 자꾸 갑니다. 새콤달콤한 크랜베리 소스가 모든 죄를 대신 뒤집어써 줍니다.

오렌지 호두 유카 파운드케이크
60 minVegan

오렌지 호두 유카 파운드케이크

*죄악의 재료는 하나도 없는데, 냉장고 앞을 서성이게 만드는 케이크. 차갑게 썰어 먹을수록 더 사악해집니다.

카레 기장 채소김밥
50 minVegan

카레 기장 채소김밥

*밥 대신 기장을 썼을 뿐인데 카레 향 하나로 완전히 다른 음식이 된다.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모로칸 렌틸콩 후무스 롤
30 minVegan

모로칸 렌틸콩 후무스 롤

*후무스는 아낌없이 발랐습니다. 죄는 마늘과 렌틸콩이 대신 짊어졌습니다.

훈제 파프리카 콘그릿과 토마토 케일 볶음
35 minVegan

훈제 파프리카 콘그릿과 토마토 케일 볶음

*크리미한 콘그릿 위에 매콤한 토마토 콩 볶음을 얹었을 뿐인데, 숟가락이 바닥을 보기 전까진 멈추지 않는다.

딸기 비네그레트 봄 샐러드
20 minVegan

딸기 비네그레트 봄 샐러드

*달콤한 딸기와 새콤한 머스터드가 만나 채소를 죄악의 맛으로 바꿔놓습니다. 샐러드인데 자꾸 손이 가는 게 유일한 문제.

딸기 바나나 오트 크럼블
60 minVegan

딸기 바나나 오트 크럼블

*오늘의 죄악: 딸기 바나나 오트 크럼블 —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숟가락 내려놓는 법만 깜빡했습니다.

레드와인 버섯조림 로티니
45 minVegan

레드와인 버섯조림 로티니

*양송이버섯과 애호박을 화이트와인에 뭉근히 졸여낸 진한 토마토소스를 로티니에 듬뿍 얹었다. 죄책감은 조림 냄비 안에 두고 왔습니다.

오븐구이 버섯 곡물 샐러드, 병아리콩 타임 크림소스
40 minVegan

오븐구이 버섯 곡물 샐러드, 병아리콩 타임 크림소스

*버터도 생크림도 없이 이렇게 진한 맛이라니. 병아리콩이 크림소스로 둔갑하는 동안,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 게 유일한 부작용입니다.

잭프루트 홍고추 타말레
120 minVegan

잭프루트 홍고추 타말레

*옥수수 껍질 속에 잭프루트를 숨겼더니 손님상에서 제일 먼저 사라지는 죄악이 됐습니다. 소스까지 싹싹 긁어 드세요.

칠리 치즈 감자웨지
65 minVegan

칠리 치즈 감자웨지

*유제품 한 방울 없이 감자로만 낸 치즈소스, 그 위에 얹은 칠리까지 — 포크가 멈추지 않는 게 유일한 부작용입니다.

블루베리 오렌지 샐러드볼
35 minVegan

블루베리 오렌지 샐러드볼

*샐러드는 죄악의 목록에 낄 자격이 없다고 믿었다면, 오렌지 비네그레트 한 스푼이 그 믿음을 배신할 것이다.

딸기 루바브 오트밀
12 minVegan

딸기 루바브 오트밀

*새콤한 루바브와 녹아든 대추야자, 그 위에 올린 생딸기가 아침 그릇 안에서 밀당하는 레시피. 설탕 한 톨 없이도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다.

오늘의 죄악: 딸기 초콜릿 바나나 아이스크림
10 minVegan

오늘의 죄악: 딸기 초콜릿 바나나 아이스크림

*얼린 바나나와 딸기를 갈아 만든 비건 소프트아이스크림에 다크초콜릿을 흩뿌렸다.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 게 유일한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