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good
to be good

몸에 나쁠 것처럼 생긴 음식만 모았습니다.
죄책감은 셀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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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 사라진 초콜릿 무스
50 minVegan

당근이 사라진 초콜릿 무스

*당근이 통째로 들어갔다는 사실은 첫 숟갈에 잊게 됩니다.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코코넛 레드커리 두부덮밥
25 minVegan

코코넛 레드커리 두부덮밥

*매콤달콤한 코코넛 커리에 숟가락을 담그는 순간 오늘 저녁 메뉴 고민은 끝. 죄책감 대신 밥 한 공기가 더 당기는 게 유일한 문제.

라임 대추야자 오트볼
28 minVegan

라임 대추야자 오트볼

*슈가파우더 옷을 입은 새콤달콤 한입,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포근한 고구마 콩수프
35 minVegan

포근한 고구마 콩수프

*이불처럼 포근한 고구마와 콩이 그릇 한가득. 산뜻한 레몬 한 방울이 죄책감 대신 개운함을 남깁니다.

레드와인 버섯 렌틸 스튜
50 minVegan

레드와인 버섯 렌틸 스튜

*레드와인 식초에 볶은 버섯향이 국물에 스며드는 순간, 죄책감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집니다.

콜리플라워 뇨끼와 겨울 채소 구이, 아몬드 발사믹 크림
75 minVegan

콜리플라워 뇨끼와 겨울 채소 구이, 아몬드 발사믹 크림

*감자 대신 콜리플라워로 빚은 뇨끼라니 죄책감이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오늘의 죄악은 접시 위에서 다 드러나 있으니, 그냥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오렌지 드레싱 버섯 렌틸 곡물볼
35 minVegan

오렌지 드레싱 버섯 렌틸 곡물볼

*숟가락이 그릇 바닥을 긁을 때까지 멈추지 않습니다. 죄책감은 드레싱에도 넣지 않았습니다.

미니 토마토 채소파이
70 minVegan

미니 토마토 채소파이

*버터도 계란도 없이 이렇게 노릇하고 바삭해도 되는 걸까요 — 죄책감은 반죽에 넣지 않았습니다.

바삭 밥와플, 야들야들 가지조림
40 minVegan

바삭 밥와플, 야들야들 가지조림

*찬밥에 채소 좀 섞어 와플기에 눌러 구웠을 뿐인데 겉바속촉이 이렇게 쉬울 일입니다. 간장에 자작하게 조린 가지까지 얹으면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 게 유일한 부작용.

텍스멕스 고구마 스파게티 그라탕
55 minVegan

텍스멕스 고구마 스파게티 그라탕

*치즈 한 조각 없이 이렇게 걸쭉하고 느끼하다니, 비법은 고구마와 캐슈넛버터입니다. 포크 대신 숟가락을 찾게 되는 그라탕.

구운 단호박 양배추 스튜
65 minVegan

구운 단호박 양배추 스튜

*오븐에서 노릇하게 구워 단맛을 끌어올린 단호박과 양배추가 진한 국물 속에서 뭉근하게 녹아내리는 스튜.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구운 마늘 가을 채소 보리스튜
65 minVegan

구운 마늘 가을 채소 보리스튜

*통마늘 한 덩이를 통째로 구워 넣었습니다. 국물 한 숟갈에 죄책감 대신 마늘향만 진하게 남습니다.

모로코 마켓 당근비트 샐러드
20 minVegan

모로코 마켓 당근비트 샐러드

*칼질 몇 번, 버무리기 한 판이면 끝인데 오렌지 향에 숟가락이 자꾸 돌아옵니다. 죄책감은 뺐고 색은 더 진하게 넣었습니다.

새콤달콤 채소 우동 볶음면
30 minVegan

새콤달콤 채소 우동 볶음면

*소스만 슬쩍 찍어 맛보려다, 결국 한 그릇을 다 볶게 되는 우동입니다.

캐슈치즈 애호박말이 그라탕
70 minVegan

캐슈치즈 애호박말이 그라탕

*얇게 저민 애호박 속에 캐슈로 낸 크리미함을 몰래 채워 넣었다. 손이 계속 가는 게 유일한 부작용.

멕시칸 토마토 현미밥
55 minVegan

멕시칸 토마토 현미밥

*마늘과 토마토소스로 볶아낸 냄비 현미밥, 고수 한 줌을 올리는 순간 숟가락이 멈추지 않습니다.

홀리데이 크랜베리 금귤 처트니
30 minVegan

홀리데이 크랜베리 금귤 처트니

*식탁 위에서 제일 시끄러운 콩디망. 빵에 발라도, 두부구이 위에 얹어도,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어도 아무도 안 말립니다.

버섯 듬뿍 호박 리조또 구이
120 minVegan

버섯 듬뿍 호박 리조또 구이

*팬째로 구워 웨지로 잘라 먹는 리조또 — 겉은 바삭, 속은 여전히 촉촉합니다. 숟가락 대신 포크가 멈추지 않는 게 유일한 부작용.

캐슈치즈 채운 피망구이
80 minVegan

캐슈치즈 채운 피망구이

*겉은 까맣게 태우고 속은 진한 캐슈치즈로 채웠습니다.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새콤한 라임 크림 파이
55 minVegan

새콤한 라임 크림 파이

*버터도 달걀도 없이 새콤함만 남았습니다. 한 조각 먹고 나면 냉장고 문을 다시 여는 게 유일한 부작용.

카다몬 향신구이 당근과 석류알
55 minVegan

카다몬 향신구이 당근과 석류알

*당근 하나에 향신료 옷을 입혔더니 디저트 코너를 넘보기 시작했습니다. 죄책감은 석류알만큼도 넣지 않았습니다.

고구마 사과 수플레 푸딩
65 minVegan

고구마 사과 수플레 푸딩

*달걀도 생크림도 없이 이렇게까지 폭신해도 되는 걸까요 — 명절 상에서 제일 먼저 바닥나는 그릇입니다.

사프란 캐슈 채소 비리야니
80 minVegan

사프란 캐슈 채소 비리야니

*향신료에 흠뻑 절인 채소와 현미밥을 켜켜이 쌓아 오븐에 밀어 넣었습니다. 뚜껑을 여는 순간 사프란 향이 방을 점령하고, 캐슈와 건포도가 씹힐 때마다 숟가락이 딴생각을 합니다.

감자 시금치 새송이버섯 그라탕
65 minVegan

감자 시금치 새송이버섯 그라탕

*얇게 썬 감자와 시금치 사이사이, 치즈인 척하는 노란 소스가 숨어 있습니다. 죄책감은 오븐 안에 두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