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good
to be good

몸에 나쁠 것처럼 생긴 음식만 모았습니다.
죄책감은 셀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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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 버터 디너롤
80 minVegan

두유 버터 디너롤

*겉은 노릇, 속은 구름처럼 폭신한 두유 버터롤. 식탁에 오르는 순간부터 가장 먼저 사라지는 죄악이 된다.

크리미 아보카도 토스트
7 minVegan

크리미 아보카도 토스트

*버터도 치즈도 없이 이렇게 부드러울 일인가. 토스트 위에서 벌어지는 작은 반칙.

냄비 하나로 완성하는 렌틸콩 스튜
50 minVegan

냄비 하나로 완성하는 렌틸콩 스튜

*국물 한 숟갈에 밤새 우린 것 같은 깊이가 있지만, 실은 냄비 하나로 뚝딱 끝나는 요리. 죄책감은 없고 리필 욕구만 남습니다.

바삭 탕수두부
30 minVegan

바삭 탕수두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두부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끼얹었습니다. 탕수육 생각날 때,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두부 리코타 쉘 파스타
60 minVegan

두부 리코타 쉘 파스타

*리코타인 척 완벽하게 해내는 두부와 보글보글 끓는 마리나라 소스. 포크 내려놓을 타이밍을 영영 놓치게 됩니다.

훈제 콜리플라워 렌틸 타코
35 minVegan

훈제 콜리플라워 렌틸 타코

*구운 콜리플라워와 렌틸콩이 고기 못지않게 든든한 타코.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타이식 코코넛 단호박 수프
65 minVegan

타이식 코코넛 단호박 수프

*코코넛밀크와 레몬그라스, 생강이 은은하게 감도는 타이식 단호박 수프. 라임즙 한 방울에 죄책감은 씻겨 내려갑니다.

매콤 병아리콩 콜리플라워라이스 아보카도구이
25 minVegan

매콤 병아리콩 콜리플라워라이스 아보카도구이

*아보카도 그릇에 매콤한 콜리플라워라이스와 병아리콩을 가득 채워 구웠다. 포크 대신 숟가락이 필요한 게 유일한 흠.

불맛 애호박 볶음
30 minVegan

불맛 애호박 볶음

*죄책감은 넣지 않았지만 밥은 한 그릇 더 먹게 됩니다.

밥도둑 웍채소볶음
30 minVegan

밥도둑 웍채소볶음

*달달 짭짤한 소스가 채소마다 착 감겨서, 밥그릇이 먼저 바닥을 보입니다. 딱 한 그릇 더는 반칙이 아니라 국룰입니다.

냉동실 털이 크리미 맥앤치즈
25 minVegan

냉동실 털이 크리미 맥앤치즈

*냉동실 구석 채소를 몽땅 털어 넣어도 그릇엔 크리미함만 남습니다.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으깬 핀토빈 조림
45 minVegan

으깬 핀토빈 조림

*타코 옆에 슬쩍 얹기만 했는데 접시가 제일 먼저 빈다. 콩인데 왜 이렇게 죄스럽게 고소한지.

생강 레몬 비네그레트
3 minVegan

생강 레몬 비네그레트

*쌀식초와 레몬즙의 산뜻함 뒤로 생강이 알싸하게 치고 들어오는 만능 드레싱. 죄책감은 넣지 않았지만, 하루 묵히면 향은 죄스러울 만큼 진해집니다.

겉바속촉 렌틸콩 감자 패티
45 minVegan

겉바속촉 렌틸콩 감자 패티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입 베어 물면 손이 멈추지 않는 채식 패티.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아마씨 옷 입은 그린빈 프라이
17 minVegan

아마씨 옷 입은 그린빈 프라이

*튀김옷도, 죄책감도 없는데 손은 계속 갑니다. 그린빈에 아마씨 옷만 살짝 입혀 구웠을 뿐인데 이 바삭함, 반칙 아닌가요.

세이지 크림 두부 리코타 단호박 쉘파스타
45 minVegan

세이지 크림 두부 리코타 단호박 쉘파스타

*커다란 쉘 파스타 속에 두부 리코타와 단호박을 꾹꾹 채워 구웠습니다. 죄책감은 오븐에 넣지 않았습니다.

마늘 방울감자와 발사믹 채소볶음
30 minVegan

마늘 방울감자와 발사믹 채소볶음

*이거 채소 맞아요? 발사믹 한 방울에 죄책감 대신 감칠맛만 남았습니다.

마늘향 바삭 케일칩
20 minVegan

마늘향 바삭 케일칩

*죄책감은 오븐에 굽지 않았습니다 — 손이 멈추지 않는 게 유일한 부작용.

레몬향 아티초크 병아리콩 샐러드
15 minVegan

레몬향 아티초크 병아리콩 샐러드

*칼도 불도 필요 없는데 이 정도 맛이라니, 이건 거의 반칙입니다.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화끈한 빨강 콩 버거
18 minVegan

화끈한 빨강 콩 버거

*재료 네 개, 프라이팬 하나면 끝. 죄책감 대신 스리라차 매콤함만 잔뜩 챙겼습니다.

마늘 발사믹 방울토마토 구이
30 minVegan

마늘 발사믹 방울토마토 구이

*설탕 한 톨 안 들어갔는데 이렇게 달다니 억울할 지경. 오븐이 다 하는 요리인데 숟가락만 바빠집니다.

무지개 반란 샐러드
15 minVegan

무지개 반란 샐러드

*때깔부터 사악하게 화려한 채소들이 접시 위에서 반란을 일으킵니다. 죄책감은 드레싱에도 넣지 않았습니다.

죄악의 바닐라 버터크림
15 minVegan

죄악의 바닐라 버터크림

*생크림 한 방울 없이 이렇게 사악하게 부드러울 일인가. 재료 네 개, 15분이면 손이 멈추지 않는 크림이 완성됩니다.

복숭아 망고 파이
58 minVegan

복숭아 망고 파이

*냉동실 속 여름을 꾹 눌러 담은 이중 크러스트 파이.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