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good
to be good

몸에 나쁠 것처럼 생긴 음식만 모았습니다.
죄책감은 셀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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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 당근 컵케이크
45 minVegan

시나몬 당근 컵케이크

*당근 좀 넣었다고 죄책감 없는 척, 크림치즈 프로스팅까지 두툼하게 올렸습니다.

강황 병아리콩 오르조 수프
35 minVegan

강황 병아리콩 오르조 수프

*냄비 하나로 끝나는 황금빛 수프인데, 국물에 죄책감은 한 방울도 넣지 않았습니다.

고추장 알프레도 버섯 파스타
30 minVegan

고추장 알프레도 버섯 파스타

*크림 파스타 앞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고추장으로 다잡았습니다. 포크가 멈추지 않는 게 유일한 단점입니다.

훈제 두부 델리 슬라이스
35 minVegan

훈제 두부 델리 슬라이스

*식빵 사이에 숨겨둔 작은 죄악. 두부인데 델리 미트 같은 훈연 감칠맛이라 숟가락 대신 손이 먼저 나갑니다.

매콤 칠리빈 콘브레드 그라탱
100 minVegan

매콤 칠리빈 콘브레드 그라탱

*진한 토마토 칠리 위에 폭신한 콘브레드 이불을 덮어 구웠습니다.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 게 유일한 부작용.

화이트 캐슈크림 브로콜리 맥앤치즈
25 minVegan

화이트 캐슈크림 브로콜리 맥앤치즈

*치즈는 한 톨도 안 들어갔는데 치즈보다 찐한 맛. 브로콜리는 알리바이고, 목적은 소스까지 싹싹 긁어먹는 것.

심장 훔치는 토마토 크림 파스타
30 minVegan

심장 훔치는 토마토 크림 파스타

*선드라이드 토마토와 캐슈크림이 만나 심장을 훔치는 파스타 — 죄책감은 레시피에 넣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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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min

병아리콩 코코넛 커리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 게 유일한 부작용. 병아리콩과 코코넛 밀크로 끓여낸, 부드럽고 얼큰한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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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min

두부 크림 파스타

*오늘의 죄악: 두부 크림 파스타 — 죄책감은 넣지 않았습니다. 크림처럼 진한데 크림이 한 방울도 안 들어간, 사악할 만큼 고소한 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