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슬포슬 감자 뇨끼, 버섯 시금치볶음

포슬포슬 감자 뇨끼, 버섯 시금치볶음

4인분Vegan

쫀득하게 빚은 감자 뇨끼에 버섯과 시금치를 듬뿍 볶아 얹고 고소한 참깨 소스를 둘렀습니다. 포크가 자꾸 접시로 돌아가는 게 유일한 흠입니다.

보통파스타저녁손님상고소한담백한따뜻한쫄깃한크리미한

Method

  1. 01

    감자를 냄비에 담고 잠길 만큼 물을 부어 끓인 뒤, 불을 줄여 15~20분간 삶아 젓가락이 쑥 들어가면 물기를 완전히 뺀다.

  2. 02

    삶은 감자를 다시 약불에 올려 1~2분간 저어 남은 수분을 날린 다음, 넓은 쟁반에 펼쳐 한 김 식힌다. 이 과정을 건너뛰면 반죽이 질어지니 꼭 챙긴다.

  3. 03

    아마씨가루와 물 3큰술을 섞어 15분간 두면 걸쭉해지는데, 이게 달걀 없이 반죽을 뭉쳐주는 접착제 역할을 한다.

  4. 04

    식은 감자를 체에 곱게 내리거나 매셔로 으깬 뒤 통밀가루·베이킹파우더·소금·후추를 뿌려 가볍게 섞고, 아마씨 반죽을 더해 치대지 않을 정도로만 뭉쳐 4등분한다.

  5. 05

    덧가루를 뿌린 도마 위에서 각 반죽을 손가락 굵기의 긴 가래떡 모양으로 굴린 뒤 1.5cm 폭으로 잘라, 포크로 살짝 눌러 소스가 배어들 골을 낸다.

  6. 06

    끓는 소금물에 뇨끼를 나눠 넣고 물 위로 떠오르면 바로 건져 따로 둔다.

  7. 07

    팬에 버섯을 넣고 수분이 날아가며 노릇해질 때까지 볶다가 시금치를 더해 숨만 죽을 정도로 볶고, 삶은 뇨끼를 넣어 소금과 후추로 간한다.

  8. 08

    믹서에 파슬리·타히니·레몬즙·마늘을 넣고 갈다가 물을 조금씩 더해 주르륵 흐르는 농도로 맞춘 뒤 뇨끼 위에 듬뿍 두르고, 원하면 페페론치노 가루를 살짝 뿌려 마무리한다.

영양 정보는 물어보시면 알려드립니다. 굳이요.

Inspired by Forks Over Kn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