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hod
- 01
블렌더에 두유, 캐슈넛 60g, 이탈리안 허브, 양파가루, 마늘가루를 넣고 바로 갈지 말고 잠시 두세요. 캐슈넛이 물기를 머금어야 나중에 더 부드럽게 갈립니다.
- 02
감자는 칩처럼 얇게, 되도록 일정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필라멘트형 채칼이 있다면 여기서 큰 힘을 아낄 수 있습니다. 양파, 버섯, 시금치, 바질은 각각 따로 담아 준비합니다.
- 03
오븐을 190°C로 예열하고, 가로 세로 넉넉한 오븐용 사각 그릇을 준비합니다. 기름칠은 필요 없습니다.
- 04
미리 불려둔 소스 재료를 블렌더로 곱게 갈아줍니다. 소금으로 간을 맞춘 뒤 옆에 두세요.
- 05
그릇 바닥에 소스를 얇게 한 겹 부어 코팅하듯 펴 바릅니다. 그 위로 감자 3분의 1을 살짝씩 겹쳐가며 깔아주세요. 두껍고 큼직한 감자는 이 첫 층에 쓰는 게 좋습니다.
- 06
양파, 버섯, 바질, 시금치를 각각 절반씩 올리고 남은 소스의 절반가량을 고르게 부어줍니다.
- 07
다시 감자층(이번엔 작거나 모양이 고르지 않은 조각들 활용)을 올리고, 남겨둔 양파·버섯·바질·시금치를 마저 얹습니다.
- 08
마지막으로 감자를 가지런히 덮어 매끈한 '지붕'을 만들고, 남은 소스를 전체에 고르게 부어줍니다. 유리 뚜껑이나 알루미늄 포일로 덮되 포일이 음식에 닿지 않게 하고 가장자리를 꼼꼼히 밀봉해 30분간 굽습니다.
- 09
포일을 조심히 벗긴 뒤(뜨거운 김 주의) 캐슈넛 30g을 강판이나 칼로 잘게 갈아 표면에 뿌리고, 뚜껑 없이 5분 더 구워 감자가 부드럽고 가장자리가 노릇해지면 꺼내 5분 정도 식힌 뒤 서빙합니다.
영양 정보는 물어보시면 알려드립니다. 굳이요.
Inspired by Straight Up Fo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