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의 두유 버터롤

죄악의 두유 버터롤

105 min16개Vegan

겉은 노릇, 속은 폭신—한 개 집으면 손이 멈추지 않는 저녁 식탁의 사이드. 죄책감은 반죽에 넣지 않았습니다.

보통빵/베이킹저녁손님상아이도 잘 먹는고소한상온따뜻한촉촉한부드러운

Method

  1. 01

    두유를 전자레인지나 냄비에 데워 미지근하게 만든다. 손을 담갔을 때 뜨겁지 않은 정도(40도 안팎)가 적당하며, 너무 뜨거우면 이스트가 죽으니 주의한다.

  2. 02

    볼에 데운 두유, 이스트, 설탕을 넣고 가볍게 섞은 뒤 3~5분 그대로 둔다. 표면에 거품이 뽀글뽀글 올라오면 이스트가 살아있다는 신호다.

  3. 03

    부드러워진 비건 버터, 밀가루 500g, 소금을 넣고 반죽기(또는 손)로 치댄다. 반죽 상태를 보며 남은 밀가루를 조금씩 더해 볼 옆면에서 반죽이 떨어질 때까지 넣는다. 살짝 손에 붙는 정도가 적당하다.

  4. 04

    매끈해질 때까지 5분 정도 더 치댄 뒤 기름을 살짝 두른 볼에 옮기고 젖은 면포를 덮어 따뜻한 곳에서 30분간 1차 발효한다. 반죽이 두 배로 부풀면 완료.

  5. 05

    반죽을 가볍게 눌러 가스를 뺀 뒤 밀가루 뿌린 작업대에서 직사각형으로 편다. 균등하게 16조각으로 나누고 이음매를 아래로 모아 표면이 매끈한 공 모양으로 빚는다.

  6. 06

    빚은 반죽을 서로 살짝 붙게 팬에 배열하고 다시 면포를 덮어 30분간 2차 발효한다.

  7. 07

    19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2~15분, 윗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굽는다. 색이 너무 빨리 나면 포일을 살짝 덮어 마무리한다.

  8. 08

    오븐에서 꺼내자마자 녹인 비건 버터를 듬뿍 발라 마무리한다. 갓 구운 채로 바로 먹는 게 가장 맛있고, 남으면 밀폐용기에 담아 실온 3일, 또는 냉동 보관한다.

영양 정보는 물어보시면 알려드립니다. 굳이요.

Inspired by Nora C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