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hod
- 01
오이는 양 끝을 잘라내고 반으로 길게 가른 뒤, 도마 위에 놓고 칼 옆면(칼등이 아니라 넓은 면)이나 밀대로 손목 아래 손바닥에 힘을 실어 눌러 으깬다. 통오이가 크다면 5cm 정도로 토막 낸 뒤 으깨면 훨씬 수월하다.
- 02
으깬 오이를 한입 크기로 손으로 뜯어 체에 담고 소금을 골고루 뿌려 버무린 뒤, 위에 얼음물이나 얼린 콩 등 무거운 것을 올려 눌러준다. 냉장고에서 최소 30분, 여유가 있다면 4시간까지 재워 물기를 최대한 뺀다.
- 03
오이가 절여지는 동안 샬롯을 얇게 채 썰고, 대파는 흰 대와 푸른 잎을 구분해 어슷하게 썬다.
- 04
넓은 볼에 고추장, 고춧가루, 참기름, 간장, 현미식초, 아가베시럽, 다진 마늘을 넣고 매끈하게 섞어 소스를 완성한다.
- 05
절인 오이는 젖은 행주를 짜듯 손으로 꽉 눌러 남은 물기를 최대한 빼낸다.
- 06
소스에 오이, 샬롯, 대파 흰 부분을 넣고 1분 정도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 양념이 배게 한다.
- 07
그릇에 담아 통깨와 남겨둔 대파 푸른 부분을 올린다. 바로 먹어도 좋고, 냉장고에 잠시 두었다가 차갑게 내면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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