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hod
- 01
오븐을 200°C로 예열한다. 두부는 키친타월로 여러 겹 감싼 뒤 무거운 책이나 캔으로 눌러 30분 정도 물기를 최대한 뺀다.
- 02
버터넛 스쿼시를 세로로 반 갈라 씨와 속을 파낸다. 단면에 올리브오일과 소금, 후추를 바르고 껍질이 바닥에 닿게 놓아 200°C 오븐에서 40~45분, 포크가 부드럽게 들어갈 때까지 굽는다.
- 03
스쿼시가 익는 동안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30초쯤 볶아 향을 낸다. 표고버섯과 샬롯, 타임 줄기, 소금·후추를 넣고 7~9분간 노릇하게 볶은 뒤 타임 줄기는 건져 버린다.
- 04
같은 팬에 올리브오일을 조금 더 두르고 세이지 잎을 6~8장씩 넣어 앞뒤로 5초씩 튀기듯 구운 뒤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뺀다. 남은 잎도 같은 방식으로 반복한다.
- 05
오븐 온도를 180°C로 낮춘다. 구운 스쿼시가 식으면 껍질을 벗기고 속살만 볼에 담아 비건 버터와 소금·후추를 넣고 포크나 매셔로 감자 으깨듯 곱게 으깬다.
- 06
물기를 뺀 두부를 큼직하게 부수어 푸드프로세서에 넣는다. 뉴트리셔널 이스트, 마늘가루, 양파가루,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바질, 레몬 제스트와 즙을 모두 넣고 리코타처럼 부드러워질 때까지 갈아준다. 간을 보고 소금·레몬즙·뉴트리셔널 이스트로 짠맛·신맛·감칠맛을 조절한다.
- 07
사각 오븐용기 바닥에 기름을 살짝 바르고 마리나라 소스를 한 컵 정도 깐다. 라자냐 면을 겹치지 않게 한 줄 올리고, 으깬 스쿼시·버섯 샬롯 볶음·튀긴 세이지 잎·두부 리코타 순으로 층을 쌓은 뒤 다시 마리나라 소스로 덮는다. 같은 순서로 반복해 층을 쌓고 맨 위는 마리나라 소스로 마무리한다.
- 08
포일로 덮어 180°C 오븐에서 20분 굽는다. 포일을 벗기고 원하면 비건 파르메산 치즈를 뿌려 20분 더 굽는다.
- 09
오븐에서 꺼내 바질이나 파슬리를 올려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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